수원Y는 지난 4월 2일 오후 2시 세월호 침몰사고 1주기를 기념하고자 영화 ‘다이빙벨’ 상영과 유가족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유은옥 환경평화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단원고 故 이창현군 어머니와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이창현군 어머니는 참석자들에게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수원Y는 세월호 온전한 인양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