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11월 25일부터 ‘국제 인권의 날’인 12월 10일까지 16일간은 유엔에서 지정한 「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16일간의 운동(16 Days of Activism)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다. 본 국제 캠페인은 밝은 미래, 폭력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orange the world’ 슬로건으로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을 근절을 촉구한다.

 세계YWCA도 매년 YWCA 여성폭력추방을 주제로 전 세계 회원국 운동으로서 여성과 소녀 대상 폭력의 실태를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기간으로 연대 행동을 전개한다.
 

 올해 세계YWCA는 ‘젊은 여성의 행동과 책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Young Women Lead: Diverse Voices for Action and Accountability)라는 주제로 16일간의 운동을 진행한다. 특히 현 코로나 펜데믹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의사 결정 과정에 여성 참여를 촉구하고 각 정부가 코로나 펜데믹 가운데 여성과 청년들을 위한 대피소 및 안전한 공간(Safe Space)마련에 대한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 젠더 기반 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정의 실현과 현 사법시스템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세계YWCA 주요 운동:

1) 여성 소녀 폭력 근절

2) ‘성·재생산 건강 권리’(SRHR)과 정신 건강

3) 코로나 팬더믹 속 에이즈(HIV) 대처

4) 전쟁, 정의와 평화

* 아래 16일간의 운동(16DAY OF ACTIVISM) 소개 및 자세한 내용 관련하여 파일을 첨부합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