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수) 정오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84차 수원수요문화제가
수원평화비(평화의소녀상)앞에서 수원평화나비 주최, (사)수원YWCA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원YWCA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실무진들이 '바위처럼' 율동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주현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의 결과보고, 사회자의 참가단체 소개 후
사단법인 수원YWCA 서원숙 회원의 '아름다운 나라' 오카리나 공연, 사단법인 수원YWCA 김순애 이사의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사단법인 수원YWCA 한금진 회장의 성명서 낭독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8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원 수요문화제 참가자들과 함께
정부의 피해자 중심의 사과와 배상문제 해결,
일본정부에 역사 왜곡 중단과 과거사 사죄와 반성에 대해 요구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