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은 상반기를 정리하고자 방학식을 진행했습니다. 갑작스런 장마비에도 불구하고 방학식에 참가한 수강생 여러분들과 그 동안의 노력 등을 격려하고자 각종 시상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이희진 가족복지위원이 참가하여 '한국엄마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