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수) 정오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72차 수원수요문화제가 수원평화비(평화의소녀상)앞에서 수원평화나비 주최, (사)수원YWCA,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주관 및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의 특별참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주현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결과보고, 사단법인 수원YWCA 허정화 위원의 한국무용공연, 시민사회단체협의회 KYC 박영철 대표와 사단법인 수원YWCA 문인자 이사,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故 최유진 아버지 최정주)의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사단법인 수원YWCA 한금진 회장의 성명서 낭독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원 수요문화제 참가자들과 함께 정부의 피해자 중심의 사과와 배상문제 해결, 일본정부에 역사 왜곡 중단과 과거사 사죄와 반성에 대해 요구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