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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17 15:34
세계평화의 날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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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원YWCA
조회 : 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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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계 평화의날 기념식>
현재 54개 국가의 300여 주요 도시에서 '세계 평화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9월 21일(월)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09년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는 유엔 세계 평화의날 한국조직위원회(KOCUN-IDP)와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 교육원,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종교평화국제사업단(IPCR),UN한국협회, UN한국학생협회(UNSA),비폭력평화물결, 평화 만들기, 평화재단, 평화의 친구들, 한민족평화통일연대 등 평화관련 기관 및 단체가 협력단체로 함께 참여한다.
- 일시: 2009년 9월 21일 (월) 오전 11시 50분
- 장소: 명동예술극장
- 내용: 평화나무 메시지 달기, 평화의 사진전, 평화의 문 등의 각종 부대행사
21일 (당일)정오 묵상 또는 기도하기, UN사무총장에게 WMD캠페인 지지서명 보내기 등의 캠페인
9월 21일 UN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 (International Day of Peace)
세계평화의 날은 단 하루만이라도 전쟁과 폭력, 인권유린이 없는 날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제36차 유엔총회에서 정한날입니다.
유엔 세계평화의날은 2000년 8월 유엔에서 열린 세계밀레니엄평화정상회의(World Millennium Peace Summit) 결과물 중 하나로, 2001년 유엔 총회에서 '9월 21일'을 세계평화의날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9월 21일을 맞이해서 세계 각 국의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의 가치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번 2009년에는 세계평화를 위해 비핵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We Must Disarm 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WMD(Weapons of Mass Destruction)는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를 말합니다. 우리는 매체에서 핵무기처럼 짧은 시간에 많은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공포스러운 WMD에 대해서 듣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평화를 저해하고 있는 WMD를 버리자는 뜻의 새로운 'WMD'(We Must Disarm)를 외치고 있습니다.
평화와 인권에 대해 배우고 알리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세계에 목소리를 낼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9월 21일 단 하루만이라도 서로 격려하며 평화를 이야기하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길 소망해봅니다.
평화의 길을 가고!
평화를 이야기 하고!
평화를 선물하며!
평화를 선포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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