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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0-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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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스테파니 …
 조회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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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일에 살고 있는 한국인 2세입니다.
이번에 대학을 마치고,
내년 4월경 한두달 정도 한국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습니다.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을 위한 일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는 교육학을 전공했고, 유치원에서 실습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한국말은 조금 할 수 있고, 독일어는 모국어이며, 영어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내용은 한국인 친구의 도움으로 적었습니다.-
만일 제가 수원 YWCA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을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봉사할 수 있으며,
제 이모님이 수원 장안구에 사셔서 봉사기간동안 이모집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수원 YWCA에서 봉사할 수 있으면 좋겠고,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연락할 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StPeintinger@compuserve.de)
영어나 독일어로 보내주시면 더욱 좋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한국어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물론 친구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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