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받아들여
수원시학교급식개선 및 지원조례를 올해안에 제정하라!!!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제정을 위한 수원운동본부> 에서는 학교급식의 질적개선을 위해
지난 6월20일 22,909명의 서명을 받아 수원시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발의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수원시에 청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직접 발의한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를 상정하고, 제정하여야 할
수원시와 수원시의회의 무책임으로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이 지난 9월9일
수원시의회 자치기획위원회에서 보류되었습니다.
12월에 있을 수원시의회 정기회에서라도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를 상정하고
제정하기 위해 수원시민의 힘으로 싸워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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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실천으로 11월14일 오후4시~6시까지 정자3동 롯데마트 광장 앞에서 거리
홍보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수원시의원들의 무책임한 행태에 분노하고, 어떻게 하면 실천에
함께 할 수 있는지 묻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더욱 열심히
뛰어달라는 부탁을 하시기도 하였답니다.
첫 홍보전이라 선전물 배포만 진행되었지만, 이후에는 갑판을 설치하여 선언인 모집과
후원모금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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