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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17 21:17

첫 캠프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글쓴이 : 환영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날씨가 잠시 주춤하네요. 오랜만에 자연바람이 열대야로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저녁입니다.

환영이의 첫 캠프활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기억되도록 프로그램 진행해주신 YWCA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부푼 기대로 잠 설치고 방방뜨던 아이가 실망해서 돌아올까봐 가슴 졸였는데 .. 그 형들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혼잣말을 하며 추억하는 아이의 얼굴을 보며 새삼 선생님들 노고가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늘 귀기울이고 있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글을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수원YWCA 06-08-18 10:46 감사합니다. 저희도 최고의 캠프가 되도록 가슴졸이며 기대했는데, 새삼 글을 읽으니 뿌듯하고 보람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활동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최고의 캠프가 되도록 가슴졸이며 기대했는데, 새삼 글을 읽으니 뿌듯하고 보람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활동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