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받아들여
수원시학교급식개선 및 지원조례를 올해안에 제정하라!!!
11월15일 두번째 홍보전을 장안구 정자1동 동신상가 앞 거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첫날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는 없었지만,
대부분 학교급식 조례 제정을 위해 서명에 참가하셨던 분들과
지역에서 학교급식에 불만과 불쾌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이 지역 시의원이 수원시의회 자치기획위원회 소속(안건상정 가능)
시의원이기도 하고,
지난 선거공약으로 무상급식을 약속했던 것을 기억하며
어떻게 지금에 와서 발뺌을 하며 급식조례에 대한 무관심과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행태를 할 수 있는지 믿지 못하는 듯 분노하였습니다.
항의전화와 인터넷으로 시청홈페이지에 항의글 남기는 실천을 약속해 주시는 모습에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