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YWCA는 수원시교육청과 함께 맞벌이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양극화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주말버스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6월25일(토) 2번째 순서로 수원시내 매탄초 포함 5개 학교의 3,4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들 총 190여명이 함께 용인청계목장을 다녀왔다. 이날 젖소우유짜기, 송아지 우유주기,한우건초주기,미니동물원관람, 신나는 트렉터타기,아이스크림만들기 등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각종 낙농체험을 하였다. 앞으로도 8월 직업체험,9월 물놀이,10월 박물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